──•▶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부레옥잠도 더운가벼~
상아 (常 娥 )
2011. 8. 16. 21:18
부레옥잠의 잠수연못은 동그란 작은 연못(?)
부레옥잠의 여린발은 물속에서 헤엄치고...여린꽃잎 얼굴은 한더위에 땀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는 누구니??
내 이름은 부레옥잠
부레옥잠은 물옥잠과의 식물이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지만 한국에서는 한해살이다.
연보라빛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밑부분은 통처럼 생겼으며,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져 있다.
물옥잠과 부레옥잠은 수질 정화 및 물고기들의 서식지 역할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