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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가 금붕어 놀이터예요

상아 (常 娥 ) 2012. 5. 17. 21:04

 강의가는 길...

하늘이 손이 닿을 듯 가까이 내려앉았다.

손을 뻗치면 하늘의 감촉을 느낄수 있을 듯하다.

 

금붕어가 하늘에 걸린 나무를 그리워하자

이내 마당연못에도 하늘과 나무가 내려앉는다.

 

금붕어 나무가 하늘과 나무가 놀이터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