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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안동 탈춤 페스티발 - 발걸음을 재촉하며──•▶일상 탈출기/행사장에서 2010. 9. 29. 09:32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르는 매미처럼...
하루를 완전하게 알지 못하는 하루살이처럼...
안동 탈춤 페스티발을 찾는 발길은..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어..
새로운 재미거리에 빠져든다.
나 또한 예외 아니게...
한낮의 풍경을 담기 위해..
한밤의 변화를 느껴보기 위해..
그리고 오늘은 아침의 탈춤 축제장의 모습을 담으려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른 아침...
축제장이 빗장을 걷기도 전에
백발의 노모와 딸의 발걸음이 가볍다.
어무이~~ 어서 가입시더..
무대위에서도...
탈의 미소는 신명나다.
천사와 악마탈인가??
부조화속의 조화??
좌판대도 온통 탈이 미소짓는다.
휴식중인 부스
세계속의 도시안동
안동의 미소..
간절한 소원을 담아..
미완성의 장승..
잉태의 기쁨을 알려나..
얼매나 피곤했으면...
원두막에서 쿨~~
누굴 기다리는겨???
춤에 심취중
탈춤 축제장에서 벗어난 곳..
청소년 수련관뜰에 핀~~ 옥잠화??? 이름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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