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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귀하게 핀 매화다. 봄 오는게지
* 전해지는 이야기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
낮이 길어졌다. 길어진 그림자만큼 내 마음의 여유도 길어졌다. 강변에서 만난 마가렛꽃 눈부심을 유혹한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무쑥갓..마가렛꽃 영미권의 여자 이름. 라틴어로 진주를 의미하는 마르가리타(Margarita)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애칭으로는 '메그(Meg)' 등이 있다. 아프리..
붉은색의 명자꽃 화사한 꽃망울 화사한 빛으로 봄에게 화답한다
제주에서 대구로 오는 비행기에서 바라다본 일몰은 장관이었다. 구름속에서 꿈틀대며 집으로 돌아가는 해가 전해주는 메시지는 열정 그곳이었다 강단에 선 나의 모습도 저러하길...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난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