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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의 가을 마주 찍기...──•▶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0. 10. 24. 00:39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카메라 가방에 시간과 여유를 담아..
가까운 봉정사로 가자 차에게 속삭였다.
봉정사 들어가는 길가..
황금 들녘 구경에 신바람 난 코스모스가 춤을 춘다
가을빛은 누구나 시를 쓰게 한다
마주 사진찍기 놀이..
바스락...
가을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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