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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백운정의 반영──•▶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2011. 3. 28. 17:18
봄속으로 로켓발사~~
선조 1년(1568)에 귀봉 김수일(1528∼1583)이 지은 정자이다.
김수일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고향에 남아 자연과 더불어 학문 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썼다.
정자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현판은 허목이 썼는데, 분실의 우려가 있어 별도로 보관하기 때문에 현재는 아무 것도 걸려있지 않다.이 정자(亭子)는 귀봉 김수일((龜峰 金守一), 1528∼1583)공이 조선(朝鮮) 선조(宣祖) 원년(1568)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공은 청계 김진((靑溪 金璡), 1500∼1580)공의 둘째 아들로
명종(明宗) 10년(1555)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향리(鄕里)에 남아 자연을 벗삼으며
수학(修學)과 후학양성(後學養成)에 힘썼다.
현판(懸板)의 글씨는 미수 허목((眉수 許穆), 1595∼1682)선생의 친필(親筆)이다.
이 건물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합각기와지붕의 겹처마 구조로 되어 있다.아침을 맞은 백운정은 하마로 변신...
백운정에는 사는 하마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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