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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늘아래 - 영주 무섬마을──•▶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4. 17. 20:21
목련꽃 졌는 줄 알았다.
세찬 바람에..따가운 봄 햇살에...
움추린 어깨..그대로 지는 줄 알았다.
영주 무섬마을 초입..
목련꽃 봄소풍 한창이었다.
가지 않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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