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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온 손님, 무섬마을 넘어가는 해의 등을 보며..──•▶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5. 5. 2. 10:25
여고동창 상미, 그리고 상미의 제주 지인들이 까치소리 들리듯
와글 와글 웃음소리내며 안동을 찾았다.
한나절 짧은 시간이었지만
친구와 함께한 안동월영교와 매운탕 솥 비워내기..
그리고 영주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의 추억과 황토집에서의 전통차위에 올려놓은 왁작지껄 수다
친구는 미소로 머물러주는 따뜨산 바람으로
일상에 작은 울림으로 감동을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친구야 만나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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