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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의 지능 발달을 방해하는 말들!!
    ──•▶세상 돋보기/옹알 장독대 2009. 5. 30. 11:07

    무심코 던진말...

    아이들은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하는 상처의 말....아이들의 지능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

    사람의 뇌세포는 140억개로 어떤 아이나 똑같은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태어난 후의 환경, 교육에 따라서 아이의 지능이 달라지는 것이죠.

     

    '얌전히 가만히 있어!'

    부모가 아이에게 얌전하길 바라는 이유는 '키우기 쉬운, 부모 뜻대로 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것이죠.

    아이는 흔한 생각과 흔한 표현의 창조성 없는 아이로 크게 될지 모릅니다.

     

    '어려운 문제니 엄마가 해줄께'

    아이에게 어려운 문제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문제라 풀지 못하더라도 아이에게는 큰 경험이 되고, 풀게 되면 큰 지식과 자신감이 생겨나죠.

     

    '놀기만 하고 공부는 언제 할래?!'

    아이들에게 학습과 놀이는 크게 구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것이고, 공부하는 것이 노는것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억지로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은 놀이식으로 스스로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 정말 창피하지도 않니?'

    아이에게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인데요. 지나친 수치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뺏아갑니다.

    자신감이 없어진 아이는 소극적이 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이게 호랑이니? 고양이 같은데?'

    이런말은 아이의 자부심, 자신감, 무엇을 하려는 의욕을 꺾게 됩니다.

    어린시절은 부모의 말에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때이기에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이죠.

     

    '겨우 그거니?'

    아이 입장에서는 나름 최선을 다한것이지만. 어른이 보기에는 하찮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작은 발견이라도, 성과라도 호응을 해주면서 아이가 흥미를 갖도록 해줘야 한답니다.

     

    '누가 이런짓 하랬어!'

    아이들은 사물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는 때입니다.

    서류봉투를 머리에 쓰고 모자라며 하고, 플라스틱그릇을 띄워놓고 배라고도 합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사물을 고정관념이 아닌 다면적으로 보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그런 바보같은 질문이 어딧니?'

    정확하게 혹은 답변하기 애매한 질문을 할때 쓰는 말인데요.

    아는것은 가르치려 들고, 모르는것은 얼버무리는 안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질문이 무시당할수록 부모에 대한 신뢰도 멀어지게 됩니다.

    정말 모르는것이라고 해도 같이 정답을 찾아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죠.

     

    '거짓말 하지마'

    아이가 하는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기전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답니다.

    설령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면 '왜 해서는 안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 시켜줘야하죠.

     

    '너는 몰라도 돼'

    궁금증이 생겨도 풀지 못한다면 아이는 점점 궁금해하지 않는 아이가 된답니다.

    자연히 궁금해하지도, 질문도 하지않기 때문에 사고 능력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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