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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제비원 연미사의 자연빛은...
    ──•▶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2010. 9. 15. 09:21

     

    메밀꽃

     

    메밀꽃은 메밀의 꽃으로

    우리에게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한다.

     

    메밀꽃이 문학적인 표현에 담길 때는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나비 한마리 메밀꽃과 연애중..

     

    메밀에게 마음을 여는 중

     

     

     

    펼쳐진 나비의 날개짓처럼...

    사람의 마음도... 

    닫힌 마음보다 열린 마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호박꽃...

    왜 못난 사람을 호박꽃이라 했을까???

    저리 이쁘고 앙증 스러운데 말이다.

     

     

    ????

     

    ???

     

    비비추가 맞다면??ㅎㅎ

     

    비비추는...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와 로제트로 나고 잎들 사이에 꽃줄기가 나와 꽃이 핀다.

    잎은 길이 10~15㎝, 너비 7~9㎝ 정도로 잎가장자리가 조금 쭈글쭈글하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는데 뿌리 쪽으로 갈수록 점점 희미해진다.

    여름에 자주색의 꽃이 꽃줄기에 서로 어긋나 1송이씩 피고, 꽃부리 끝은 6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그늘진 산 속 냇가에 흔히 자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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