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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천사 풍경 소리와 봄을 기다리는 산사나무 ^-^
    ──•▶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2011. 2. 8. 20:51

    안동 서후에 있는 석천사...

    석천사는 암자크기의 아담한 절이었다.

     

    石泉寺... 돌석 샘천...

    왜 석천사로 지었을까???

    샘처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말이라는 것일까??

    절 입구에 새겨진 석천사가 바위와 잘 어울린다.

     

     

    벽면에 걸린 석천사 현판..

     

    칼바람에 울지도 못하는 풍경...

    마음이 머무는 곳에 작은 소리라도 내어줄까 기다려도...

    울어주지 않는다

     

    오래된 풍경..

     

     

    오래된 풍경속을 들여다보았더니..십자가???

     

     

    풍경아래 매달린 하트가 시선을 끌었다.

     

     

    봄을 기다리는 산사나무

     

    산사 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학명 Crataegus pinnatifida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시베리아 등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3∼6m

     

     

     

    아가위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6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길이 6∼8cm, 나비 5∼6cm이다.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진다.

    양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6cm이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조각과 더불어 5개씩이다.

     수술은 20개이며 암술대는 3∼5개, 꽃밥은 붉은색이다. 열매는 이과(梨果)로서 둥글며 흰 반점이 있다.

    지름 약 1.5cm이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넓은잎산사(var. major)는 잎이 크고 얕게 갈라지며 열매 지름 약 2.5cm이고,

    좁은잎산사(var. psilosa)는 잎의 갈래조각이 좁으며,

    가새잎산사(var. partita)는 잎이 거의 깃꼴겹잎같이 갈라지고,

    털산사(var. pubescens)는 잎의 뒷면과 작은꽃자루에 털이 빽빽이 나며,

    자작잎산사(for. betulifolia)는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쓴다.

    유럽에서는 유럽산사나무의 열매를 크라테거스(Crataegus)라고 하는데,

    강심제로 쓰고 5월에 꽃이 피므로 메이플라워(May flower)라고도 한다. 한국·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여문 씨앗이 번식을 위해 이사를 간 모습..

     

    이사 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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