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터 순산(?)하다 ^-^──•▶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0. 10. 1. 21:56
눈이 반질거릴때 알아 봤구먼...
고단새 그렇고 저렇고 해 버렸다 말이제..ㅎㅎ
요넘 임신을 하고 나서리 얼매나 설쳐대는지...
암넘녀석, 숫넘을 물고 꼬집고...
결국 임신기간동안 부부가 별거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
햄스터의 태교는 분명 사람과는 다르긴 달랐다.
꼬물꼬물...
태어난지 이틀째의 모습이다
네마리가 뒤엉기어..
눈도 보이고..
앞다리도 보이구..
햄스터 모습으로 되기까지는 3주는 지나야 한다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자...
예민해진 녀석..
지 새끼를 보호하려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본능인갑다
온몸을 다해 경계의 몸짓을...
쇠창살에 화풀이를..
햄스터야~~미안혀...미안혀~~
'──•▶문학의 향기 > 일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숫자(?) (0) 2010.10.02 안동대학교에서 역동을 만나다 (역동 서원 ) (0) 2010.10.01 소나기 강의도 여유롭게..^-^ (0) 2010.09.30 햄스터, 무선 조정로봇 탐색중 (0) 2010.09.29 2010년 안동 탈춤 페스티발에서는 탈이 춤을 춘다 (0)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