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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심보감 (14)
    ──•▶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0. 6. 06:48

     

    구미 박정희 태통령 생가에서

     


    1.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 공자의 자)는 젊어서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 -격양시

    2. 부귀할 때면 부모를 봉양하기가 쉬우나 부모는 늘 마음이 편치 않고,

       가난하고 천하면 자식을 기르기 어렵지만, 자식에게 굶주리고 춥게 하지는 않는다.

       한 가지 마음에 두 가지 길이니 자식 위하는 마음이 부모 위하는 마음 같지는 않네.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모 섬김을 자식 기르듯 하고 무릇 집이 넉넉치 못한 데 미루지 말라. -명심보감

    3. 부모가 살아 계신다면 멀리 가서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공자

    4.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오직 두 분 뿐인데도 늘 형과 동생이 못 모시겠다고 다투고,

       자식 기르는 것은 열 명이라도 모두 혼자서 맡느니라.

       자식이 배부르고 따뜻한 것은 항상 물어보면서도 부모가 배고프고 추운 것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모를 받들고 섬기기에 힘을 다하여라.

       그대를 기를 때 입는 것과 먹는 것을 그대에게 빼앗기셨다네. -명심보감

    5. 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상 소인배이다. -소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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