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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토요 산악회 속리산 11월 산행
    ──•▶일상 탈출기/산으로 가자 2010. 11. 13. 23:03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사이에 있는 산.

    소백산맥 가운데 있으며 경치가 좋아 소금강이라고 한다.

    호서지방에서 제일가는 도량인 법주사가 유명하며, 국립공원의 하나이다 높이는 1,058미터

     

     

    속리산 산행...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바르고 참된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데 사람은 그 도를 멀리  하려 들고, 산은 속과 떨어지지 않는데 속이 산과 떨어졌다."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문장대 코스는..

     

    이 탐방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여 세심정 휴게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본격적인 코스 탐방이 시작 된다.

    복천암을 지나 3곳의 휴게소를 거쳐 2시간30분정도 오르면 문장대 정상에 이른다.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가 문장대 코스다.

    원래 구름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라고 불렸으나,

    세조가 이곳에 올라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바꿔 불렀다고 할만큼

    문장대정상(1,054m)에서 내려보는 경관은 장관을 이룬다.

    일찌기 속리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최근 정상부근 휴게소가 철거된 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더욱 풍성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뭐여~~눈이 온겨~~

    언제 눈구경을 시켜줄까 나온 눈 정찰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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