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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심보감 (43)
    ──•▶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1. 18. 09:26

     

     

     

    1. 큰 부자는 하늘의 뜻에 달렸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기에 달렸다. -명심보감

    2. 큰 집이 천간(千間)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이고,

       좋은 밭이 만경(萬頃)이라도 하루에 먹는 것은 두 되뿐이다. -명심보감

    3. 편안하고 한가롭게 산다고 해서 걱정거리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 곧 걱정거리가 생기리라.

       입에 맞는 음식이라 해서 많이 먹으면 병을 만든다.

       마음에 기쁜 일이라 해서 정도에 지나치게 하면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병이 든 뒤에야 약을 먹는 것보다는 병이 나기 전에 스스로 예방함이 좋다. -소강절 선생

    4.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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