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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학 (2)
    ──•▶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1. 29. 21:57

     

     

     

    1. 나는 글씨를 잘 쓰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단지 글씨를 쓰는 것이 학문이라 믿고 쓰고 있을 뿐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소학

    2.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3. 널리 배우고 연구하지만 연구한 것을 곧 남에게 가르치지는 마라.

       더욱 깊이 연구하여 마음속에 간직해 두어야 한다. -소학

    4. 딸을 시집보낼 경우에는 자기 집보다 좋은 집안을 골라야 한다. 호안정(胡安定)이 한 말.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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