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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학 (3)
    ──•▶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2. 3. 09:06

     

     

     

    1. 대담한 것이 필요하다. 한편 소심하고 주의깊은 것도 필요하다.

       지식은 둥글고 원만해야 하고 행동은 일정한 규범이 있고 강직해야 한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소학

    2. 뜻을 세움이 높지 아니하면 그 이루어짐이 모두 범상인(凡常人)의 것뿐이니라. -소학

    3. 백조의 형태를 새김에 있어 이루지 못하더라도 따오기 비슷한 것이라도 된다. 마원(馬援)이 조카를 가르치기를 위해 한 말.

       근직(謹直)한 사람을 본떠서 행하면 그와 같은 근직한 사람은 못 되어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되어 틀림은 없을 것이라는 말. -소학

    4. 벼슬을 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세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청(淸), 즉 결백해야 한다.

        둘째 신(愼), 즉 몸을 삼가여 예의에 따르는 일이다.

        셋째는 근(勤), 즉 자기가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다. 여씨동몽훈(呂氏童蒙訓)에 있는 말. -소학

    5. 부모가 나를 완전하게 낳아 주셨다. 자식된 나도 그 몸을 완전하게 보전하여 부모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을 효도(孝道)라고 하는 것이다. 공자가 한 말.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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