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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도동항의 새벽 ^-^──•▶발길 따라서/울릉도 2010. 12. 1. 21:03
울릉 도동항은 포항과 묵호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울릉도로 들어오는 곳이다.
도동항의 새벽은 분주하다.
복어는 한달정도 맛을 볼수 있다고 한다.
지난번 먹은 복지리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시원했다.
오징이 손질에 바쁜 아짐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슬며시 고개를 디밀었더니...
아하~~싱싱한 막 잡아 올린 오징어였다.
은빛 배를 숨기고 데리고 갈 이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올해는 유난히 오징어가 비싸다고 하는데...
길게 늘어져 몸을 말리고 있는 오징어들
밤새 작업에 지친 어선들이 쿨쿨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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