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2월 상설초대전을 다녀와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 갤러리에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시각 예술가를 초대하여

1년동안 매월초에 새로운 작가들이 상설초대전을 오픈한다.

회화, 공예,사진, 문인화 등 안동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낄수 있도록

총 8개의 부스로 공간을 구성하여

각 파트별 작각를 선정 전시하며,

안동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작가 및 차세대의 예술을 이끌고 갈 신진작가를 초대하여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한 문화로타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는 기획전시장으로 다양한 예술장르를 한번에 감상, 체험 할 수 있으며

우리지역의 작가를 두루 살필 수 있는 신선한 장이 될 것이다.

이번 2월 상설초대전은

김용식 김원길 김춘화 이정민 장종규 장혁동 홍성광 작가가 선정되어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제5부스. 신진작가. 이정민 작가 (개인전1회,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제7부스.  문인전. 김원길 작가(시집.3편, 해학모음발간 등. 현 지례예술촌 촌장)

 제8부스.  외부초청.  장혁동 (개인전7회, 독일,빌레펠트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