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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 치료기법들
    ──•▶심리 자료방/상담, 심리, 다양한 연구결과 2011. 3. 24. 07:38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 치료기법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신 건강과 함께 행동을 통하여 부적응을 치료해 가는 기법들이다.
    아래의 기법들은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많이 적용되어 가고 있는 효과적인 기법들로서

    여기서는 간략하게 소개만 하겠다.

    ▶ 음악치료 : 클래식, 가요, 민속음악 등을 이용하여 심리적 치료를 한다.

    청각정보에 의한 치료기법으로서 음악은 정서와 기분을 음악의 리듬에 맞추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며,

    때로는 각종악기들을 이용하여 행동과 더불어 심리치료를 하는 과정임.

    기억에도 도움을 주며 음악을 통해 수학적인 재능을 키워줄 수도 있다.

    또한 각종 심리적 장애에도 음악치료를 이용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 원예치료 : 꽃과 나무들을 이용하여 심리적 치료를 한다.

    시각정보를 이용한 치료기법으로 꽃 과 나무를 바라보며 정서적 이완을 시켜주고

    소근육을 발달 시켜 주어 근육이완에도 도움이 된다.

    나이는 관계없지만 중년이후나 노년의 기억 증대, 치매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직접 꽃을 가꾸고 분재를 통해 정서 함양을 증대시켜 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도 알 수 있어서

    실용적인 치료 분야이다.

    ▶ 연극치료 : 자기와 타인과의 관계를 대본화 시켜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과정의 심리치료 기법이다.

    감추어져 있던 자아를 발견할 수 있으며,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 재정립 형성시켜 주므로 인해

    상대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나 부담감 등을 덜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직접 연극 연출도 하고 참가도 하여 심리적 고리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 미술치료 : 시각과 기억, 지각을 이용한 심리적 치료 방법이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기억들을 자연스럽게 도화지에 옮겨놓는 작업이다. 그림을 잘 못 그려도 괜챦다.

    임상심리학의 HTP(Home Tree Personal)기법과 로샤 검사, 게슈탈트 검사를 응용한 최근의 심리적 기법으로

    마음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고 있는 대로 표현된다는 원리를 적용한 치료기법이다.

    주로 인지력과 사고력이 잘 형성되는 7세 이후의 어린이나 성인에게 적용시키는 기법이다.

    한마디로 마음의 사진을 찍는 과정의 형태로서 미술을 통한 심리적 불안감을 찾아내어

    안정된 형태로 바꾸어주기 위한 작업치료이다.

    또한 그림은 정서적 함양을 높여주고 심리적 이완을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학습에 있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 글쓰기 치료 :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심리적 치료 방법이다.

    생각을 계속 생각 속에 머물러 있게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문제의 해결에 복잡성이 두드러져 명료화가 어렵다.

    그러나 이것을 메모나 노트를 하면 생각이 생각 속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글로써 표현되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어

    복잡한 생각의 스트레스 속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글을 생각을 정리시켜 주고 명료화 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것의 실질적인 방법으로서 시를 쓰는 것, 일기를 쓰는 것, 스케줄을 메모하는 것,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것 등이 좋은 방법이다.
    글을 쓰므로 인해 얻어지는 유용한 결과들은 사고력을 키워주고, 어휘력을 증진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된다.

    ▶ 놀이 치료 : 심리적인 부담, 소근육, 대근육을 발달시켜주는 심리적 치료 방법이다.

    어린이와 성인에 맞게 놀이를 직접해 봄으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게 해주며,

    어린이의 경우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장애나 심리적 장애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성인의 경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웃음 치료 : 유머스러운 방송을 보거나 유머 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치료기법이다.

    웃음은 백혈구에 영향을 주어 신체의 면역성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면역세포는 주로 자연살상세포라 하며 NK Cell 이라고 한다.

    웃으면 NK세포가 많아지고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웃을 때는 크게 웃는 것이 좋으며, 이 세포는 다음날 12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웃음은 면역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관절이나 류마티스 같은 질병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울음 치료 : 울음은 정서적 치료 방법이다.

    어떻게 울음이 치료가 되는가?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웃음이나 울음 같은 것들은 인간의 정서와 밀접한 관계 있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견해이다.

    일부 남성들의 경우 울음을 참아야 한다고 말하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정서의 표현 면에서 보면 오류가 될 수도 있다.

    슬픔을 눈물로 배설하면서 심리적 고통 감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고, 마음 속에 뭉쳐져 있던 정서를 이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울다가 지칠 때까지 하는 것이 좋으며, 그 울음이 그치게 되면 울음이 웃음으로 바뀐다.

    감정의 눈물은 카테콜라민이 많이 분비되며, 방어적 눈물(가시적인 눈물)은 카테콜라민이 적게 방출된다고 한다.

    카테콜라민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서 눈물을 흘릴 때 이것이 외부(체외)로 방출되면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 향기 치료 : 인체의 후각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다.

    아로마테라피 라고 하는 이 치료법은 허브향 이나 꽃들에게서 나오는 독특한 향기를 후각을 통해 마심으로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독특한 향기는 체내의 특정부분을 자극하여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각 사람의 체내 특징에 맞게 향기를 맡도록 하여 신체와 정신 이완을 시켜준다. 향기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 댄스 치료 : 음악과 율동을 통한 치료 방법이다.

    강한 비트의 음악을 통해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신체의 체력을 유지시켜 주고 기분을 이완시켜준다.

    락과 같은 강렬한 사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발레를 하는 무용치료도 있다.

    음악의 장르가 다양한 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 심리상담 치료 : 상담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심리치료를 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현재 생활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부적응과 여러 가지 심리장애를 여러 상담기법을 통하여 치료해 가는 치료법이다.

    개인의 성격검사 와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의논하며,

    조력자인 상담자의 조언을 들으며 문제에 대한 인지행동 수정이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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