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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2011. 6.15)──•▶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1. 6. 15. 22:54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금당실.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에서 십승지지 중 한 곳으로 꼽는 금당실 마을은
조선의 도읍 후보지로 거론됐을 만큼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다.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 있다.
금당실 마을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세월을 비껴간 고택과 돌담길이다.
구불구불한 돌담길은 7km나 이어진다.
볏짚과 황토를 이용해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담은 구불구불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마을 깊숙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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