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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느티헌 솟대에게 풍요와 건강을 기원했다──•▶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5. 17. 21:21
물고기..그리고 솟대..
느티헌의 상징적인 모습들이다.
솟대는 긴 장대 끝에 새 모양 나무를 깎아 매단다.
삼한시대에는 천제를 지내던 소도에 솟대를 세워 마을·주민 등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고 한다.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솟대를 꼽았다고 하는데...
느티헌에는 집안의 안정을 기원하기 위한 것인지... 다양한 솟대의 모습을 볼수 있다.
느티헌의 솟대에 우리가정의 안녕과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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