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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격으로 지불하긴 너무 과한 것 아녀~~──•▶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2. 8. 21. 23:48
옆찌와 아들이 쑥덕쑥덕 거리는 모습이 간간히 띄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 아빠와 아들이 무엇인가 모의를 하는 것이 분명한데
무엇일까??궁금하여 입을 떼어 보려다...참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아빠의 손에 들려온 박스
그 속에는 아들에게 장난감으로 선물하기에는 너무 비싼 물건이 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면 그렇지..
얼마짜리여???
5만원권 스물장~~
에효 에효~~
아들은 좋겠다마는...
여보, 살림은 거들 나것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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