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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더니...오늘은 아닐세 그려~~──•▶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2. 8. 23. 14:50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는데..
비때문에 공 못친날이 되기도 한다네..
그렇다고 드라마 아랑 사또에서처럼 " 영감탱이" 하며
하늘님에게 심퉁을 부릴수도 없는 일...
이미 접어놓은 하루라
꿩대신 닭이라 운동대신 빗속 드라이브...영주 부석사로 고고씽~~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영주 순흥 묵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덤으로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고나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네...
빗소리에 귀가 호강하고
가을 초입 공기에 마음이 들떠~~
가을맞이가 더 바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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