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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에서 대나무 사이에 부는 바람소리를 듣다──•▶발길 따라서/전라남북도 2015. 5. 11. 09:52
우리네 인생은 초대받은 삶이다
그러나 우리는 초대에 응하는 것이 그리 녹녹하지 않다
초대받은 5월의 대나무 숲..
그곳에서 대나무 사이로 드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몸과 마음이 청량함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된 담양 죽녹원은
2003년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대나무로 조성해 개원한 정원으로 죽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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