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 나들이길에서 추억의 그물에 걸리다──•▶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5. 5. 16. 22:11
40을 숨을 고른후 뒤돌아보면 남아있는 것은 추억이다.
추억이 그물에 걸린것처럼 잠시 멈추어버린 시간....호반 나들이길을 찾았다.
초록 바탕에 짙은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에 맴돌며
일시 정지였던 추억이 뜀박질을 하며 속력을 낸다.
또 어느 시절에 나는 오늘의 시간을 추억이라는 책에 바코더를 남기고 있을테지...
아름다운 시절을 아쉬워하면서...
'──•▶문학의 향기 > 일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원 동기샘 안동 나들이 (0) 2015.08.14 가정폭력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들어가다 (0) 2015.08.13 캠퍼스에서 젊음에 동화되다 (0) 2015.04.28 안강에서 만난 벚꽃터널 (0) 2015.04.09 경안 중학교 제52회 졸업식 이모저모 2015.2.9 (0)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