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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에 눈부신 경주의 동궁과 월지의 야경──•▶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7. 5. 13. 22:06
경주 나들이~~^^!
금빛 야경에 눈부신 경주의 동궁과 월지
이곳은 신라의 태자가 거처했던(문무왕 674년) 곳이다. 당시 나라의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에게 연회를 베풀던 곳이기도 하다.
1980년대에 월지라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면서부터 월지라 불렸으나 현재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스마트폰에 담아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멀지 않은 시간 다시 찾아 오리라 약속을 남기며
아쉬움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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