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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에서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7. 9. 25. 09:40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주상절리 전구간(1.7km)을 트레킹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

    구간별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등대길 구간은 파도·등대·주상절리의 자연경관을 출렁다리에서 동시에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구간으로 파도소리 길의 새로운 명소다.

    산책로 전구간에 경관조명 등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3개소에

    투광기를 설치함으로써 야간 시간대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이 가능하도록 시설하여

    하절기에는 많은 관광객 이용이 가능하며,

    읍천항 갤러리(2.3km)와 연결된 총 4.0km의 테마가 있는 어촌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란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 부터 빠르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하게 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현 혹은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한방향으로 연장되어 발달하면

    기둥모양의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라 한다.

     

     

     

    주상절리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1.7Km 해안지대로 다양한 모습의 주상절리가 늘어져 있다. 원래 이길은 부산에서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걷는 해파랑길의 일부였지만 주상절리가 펼쳐놓은 장관이 아름다워 이 길만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군부대초소들이 줄지어 있던 곳이어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초소들이 철수하면서 2012613일 처음으로 개통되어 그 비경을

    드러내게 되었다.

    주상절리란?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이상의 뜨거운 용암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 오각형 혹은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

    생기게 된다.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방향으로 진행되어 기둥모양의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라 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한탄강,무등산 정상부,경주해변에서 주로 볼수 있는데,경주 지역의 주상절리는 주름치마, 부채꼴모양, 꽃봉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특징으로 푸른바다와 어울러져 보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퍼온글-

     

     

     

     

     

     

     

     

     

     

     

     

     

     

     

     

     

     

     

     

     

     

     

     

     

     

     

     

     

     

     

     

     

     

     

     

     

     

     

     

     

     

     

     

     

     

     

     

     

     

     

     

     

     

     

     

     

     

     

     

     

     

     

     

     

     

     

     

     

     

     

     

     

     

     

     

     

     

     

     

     

     

     

     

     

     

     

     

     

     

     

     

     

     

     

     

     

     

     

     

     

     

     

     

     

     

     

     

     

     

     

     

     

     

     

     

     

     

     

     

     

     

     

     

     

     

     

     

     

     

     

     

     

     

     

     

     

     

     

     

     

     

     

     

     

     

     

     

     

     

     

     

     

     

     

     

     

     

     

     

     

     

     

     

     

     

     

     

     

     

     

     

     

     

     

     

     

     

     

     

     

     

     

     

     

     

     

     

     

     

     

     

     

     

     

     

     

     

     

     

     

     

     

     

     

     

     

     

     

     

     

     

     

     

     

     

     

     

     

     

     

     

     

     

     

     

     

     

     

     

     

     

     

    코스요약

    • 걷는 거리 : 약 2.0km(왕복 약 4km)
    • 걷는 시간 : 1시간 내외(왕복 2시간 내외)
    • 걷는 순서 : 하서항~누워있는 주상절리~파도소리길 휴게소~조망공원(부채꼴 주상절리)~출렁다리~읍천항 벽화마을
    교통편
    • 대중교통: 양남방면 150번 버스(1시간 간격)를 타고 진리 정류장에서 하차, 하서항 방향으로 도보 약 7분이면 길 출발점에 도착.
    • 주차장: 하서항, 또는 읍천항 주차장 이용
    걷기 여행 Tip
    • 화장실 : 곳곳에 다수
    • 식수: 사전준비하거나 매점에서 구입.
    • 식사: 시종점 및 조망타워 옆 휴게소.
    • 길안내: 갈림길마다 방향안내판이 있으며, 길이 단선이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음.
    • 기타: 하절기는 오후 8시경 야간조명을 점등함.
    • 코스 문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 (054)779-6083

    출처 :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 http://koreatrails.or.kr)

    글, 사진 : 윤문기 (걷기여행가)

    ※ 위 정보는 2017년 7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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