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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에는 매운 쭈꾸미로 ...──•▶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9. 8. 11. 18:26
발복의 기세가 만만찮았던 하루
외출 중 맞이한 후끈한 열기가 숨구멍까지 막아서며 아우성을 친다
딸램과 나, 우리의 막복 보내기는 매운 쭈꾸미와 새우튀김으로..
오매 매운것...입안에서 입안에서 요동이 치고
내안에 잠자던 땀 한바지 세상밖으로 외출을 나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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