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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북쪽 자락에 있는 화원읍 본리리의 마비정 벽화마을. 35가구 60여 명이 사는 이 마을은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황토색 흙담에 그린 벽화는 따뜻하고 정감이 간다 마비정 벽화마을의 풍경은 그 시대의 추억들은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서의 공감과 함께 그대를 다시한번 떠..
비슬산 북쪽 자락에 있는 화원읍 본리리의 마비정 벽화마을. 35가구 60여 명이 사는 이 마을은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황토색 흙담에 그린 벽화는 따뜻하고 정감이 간다 초가지붕에 주얼주렁 열린 누른호박, 군불떼는 백발의 노인, 담장밖으로 고개를 내린 오누이 누렁이 소가 곧 튀어나..
화려함과 화려하지 않음이 공존하는 통영 동피랑 언덕마을... 천사의 날개달고...비상하는 꿈을 꾼다...
동쪽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의 달동네 통영 동피랑 마을은 우리나라 벽화마을의 시초로 "동양의 몽마르뜨라는 아름다운 별칭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다 2박3일 자유여행에서 찾은 동피랑 달동네는 스스로 마음의 언덕을 낮추고, 세상에 떠밀리지 않고 걷는 속도를 늦추는... 또 다른 나를 만..
안동의 도시 달동네, 성진길 비옷 무늬를 입은 대문앞. 인기척에 대문밖으로 몸을 내민 멍멍군.. 반가움의 몸짓이??? 낯선이의 발길은 어르신들에게도.. 멍멍군들에게도 구경의 대상일까? 어어~~여자자녀~~ 멍멍군의 눈에는 분명 이쁜 여자일걸..아님 말구.. 몸을 세워 반가움을 표현하는 ..
성진골에서 만난 어르신.. 울집에 강쥐 세마리가 있구만... 멍멍군 가족들이 셋? 암만봐도 강쥐 한마리인데.. 꼬리를 살살 흔드는 녀석...여심을 자극?? 어르신 대문을 열어주시는데.. 엥 저게 뭐여~~ 강쥐 삼총사?? 아님 강쥐 가족?? 어르신 말쌈대로 강쥐 세마리는 맞긴 맞는데.. 요렇게도 강..
안동 성진길. 동네 꼬마 녀석들 말타기 놀이중이었다. 끼워 달라고 했더니... 한마디로 NO~~~ 상아 아짐 그냥 물러설리가 없지.. 얍~~똥침~~~ 똥침이 장난이라구여~ 똥침~~~절대 아니되옵니다~~절대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