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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주고 … 말을 걸고 … 손 내밀고 … 나눔은 봄볕이다 [중앙일보──•▶강의 자료방/다문화 이해하기 2008. 5. 1. 05:27
[중앙일보 나눔공동체]
씻어주고 … 말을 걸고 … 손 내밀고 … 나눔은 봄볕이다 [중앙일보]
○…26일 오전 10시 안동시 북후면 원전리 이주여성 장티루엔(26)의 집. 장티루엔의 아들 성민(3)이 진애경(42)씨 품에 안겼다. 진씨는 지난해 7월 안동 지역 주부 56명이 이주여성을 돕자며 구성한 다문화사랑회 회원.
회원 16명은 이날 장티루엔의 집에 이주여성 5명과 자녀들을 모아 오후 3시까지 어머니·할머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회원들은 이주여성에게 찜닭·미역국 만드는 법을 가르친 뒤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아이들에게는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 주고 동화책을 읽어 주며 한글을 가르쳤다홍권삼·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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