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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은 공사중──•▶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0. 5. 12. 00:26
서울에서 온 여고동창을 태운 차가 삼강주막으로 향했다.
날도 궂은데 한잔 할껴??? (그카니 상아 술꾼같당...)
한잔의 의미를 잘 알아 들어야 한다...(여그서 한잔은 물한잔이당..목이 마르니..후후)
연락 안하고 갔더니..ㅎㅎ( 뭔 대단한 사람인양 상아 착각증 도졌당..ㅎㅎ)
삼강주막은 공사중이었당..
주막도 더 지어졌구...
주차장을 다 파헤쳐 놓은 것으로 보아서는
비만 오면 질퍽 거리는 주차장을 잘 정리할 모양이다
기대해보장...
공사는 공사일 뿐이고...
주막에 장사는 하는 기라~~
도토리 묵 한접시에...
찌짐이 하나...
영주로 예천으로 하두 돌아 다녔더니..
꿀맛이었다
뱃사공 외상 장부
가마솥 두껑에 찌짐 부치면...
맛이 일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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