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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다문화 가정 행복 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람들 ^-^ (2010. 5. 28)──•▶발길 따라서/강원도 2010. 7. 4. 14:29
안동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왕복 6시간...
강의를 하기 위해 그렇게 멀리 운전을 해서 간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강의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은
힘들었다는 생각보다...
내가 이일을 잘했구나 하는 보람이 컸다.
그들과 내가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정의 신부..
개구쟁이 한 녀석은 무릎에...
또 한녀석은 뱃속에서...
엄마의 해맑은 미소만큼...
녀석들도 행복했으면...
고새 엄마 무릎에서 잠든 녀석...
태어날 한국에서 한국에서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담당 샘들과..
꼬맹이가 카메라를 보구 윙크를 한다.
나를 보고 윙크하는 것 맞져??ㅎㅎㅎ
오랜만에 접어보는 종이 비행기가...
신기한 모양이다.
어릴때 접어 보았다는 종이 비행기...
꼬맹이들이 태어나면...
아빠가 엄마가...
미래의 꿈을 날리기 위해
정성으로 접어 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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