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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히로시마 첫째날
    ──•▶발길 따라서/일본 여행 2010. 7. 20. 23:45

     

    드디어 탑승했슴다..인천 공항에서 히로시마 6시 35분행

    상아 웃고 있지만..웃는것이 아님다...

    살째기 머리가 어질 어질...촌아짐 처음 서울 구경가는 것처럼..ㅋㅋ

    멀미는 아닌것 같은데...

    고소공포증도 아님다..ㅎㅎ

     

     

    입국 신고서였던강??ㅎㅎ

    하여튼 지대로 작성하지 않아서리..아니 몇가지 누락해서리..

    공항에서 잡힐뻔 했슴다...ㅎㅎ

     

    서울에서 내리던 폭우...

    구름위는 그림엽서였슴다.

    양떼를 찾아 결국 못찾았지만서두..ㅎㅎㅎ

     

    기내식임다...

    주먹밥에 장조림..그리고 나물무침에 오징어젓갈

    새콤 달콤하게 만든 주먹밥이라고 생각하심될 것 같슴다..

    녹차대신 마신 커피...노~~

    안동 촌아짐...아지매 커피가 무자게 생각났슴다...

     

    히로시마 공항에서 내렸슴다..

    지인의 따님들이 짐을 싣고 있는 중임다..

     

     

    일본의 경차내부 네비게이션임다..

    차내 공간은 엄청 넓었슴다..

    룰루랄라 잘도 달리더만여...

     

    칸데스 호텔입구임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호텔이라 그런지 시설이 최상이었슴다..

    지인이 예약을 해 놓아 넘 편했슴다.

     

    호텔 숙박에 필요한 것들을 기제하는 중임다

     

     

    저녁을 먹기 위해...이동...

    손님이 만원이라 요그서는 식사를 하지 못했슴다..

     

    세번만에 찾은 식당...일본분위기가 물씬...

    맛도 최고였슴다.

     

    상아 기분이 좋아보임다..

    반가운 사람과의 만남은 행복 그 자체임다

     

     

    전혀 아는 요리가 없슴다...ㅎㅎㅎ

     

     

    메뉴판을 보고 고민중..

    미카와 지인임다. 미카는 고 2...

    넘 이쁜 일본의 여고생임다.

     

    리사와 미카...

    리사는 대학 4학년..의료대학을 다니는데

    리사는 한눈에도 일본의 단아한 여성의 이미지가 보였슴다.

    가야금..전통 무용..그리고 차도를 배워서인지

    예절과 겸손이 몸에 베어있어...그저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이었슴다.

     

    와인이라고 하는데...술이라는 느낌보다 쥬스같은..

    복숭아맛이 났슴다.

    하지만 마이 마셨다가는 큰일 날것 같았슴다.

     

     

    스시..

    일본의 음식은 맛도 좋았지만..

    눈이 더 즐거웠다는...

     

    튀김..하여튼 다섯가지가 나왔는데...

    깔끔하면서도 입안에서 감도는 맛은 깔끔...

     

    진수성찬임다...

    첫날부터 융성한 대접을 받았슴다.

     

    정종??

    고객들이 남기고 간 술을 우리나라의 양주처럼..

    보관해 두는 것이라 합니다.

    가격은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된다고..

    이름표가 달려 있슴다.

     

    일본 분위기 지대로 남다...

     

    지인과 동행한 친구..그리고 상아임다. ^-^

     

    안동에서 열시에 출발...

    일본 히로시마에서 11시반에 하루마감했슴다.

    내일부터 지대로 고고씽~~~

     

    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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