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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미야지마
    ──•▶발길 따라서/일본 여행 2010. 7. 22. 10:02

     역사, 전통, 푸른 하늘, 푸른산,

     풍요로운 녹음으로 채색된 매력 넘치는 고장..미야지마.

     

    이쓰크시마 신사를 빠져나오며...인자 어디로 갈까??

     

     

    폭염에 물에 발을 담그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

    일본의 관광지에는 더위를 식혀줄 발 담금 개울이 곳곳에 있었다

     

    아쉬움에 한컷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기념품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풍경소리가 청아하게 들려 왔지여..

    귀속으로 바람이 부는 듯하여..

    폭염에도 시원했지여..

     

    음식점앞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있는 관광객들...

    상아는...팥빙수로 점심을..

    우메 시원한것..ㅎㅎ

     

    점심 메뉴 고민중...

    넘 이쁜 리사는 장어덮밥선택~

     

     

    리사의 점심 메뉴..한국의 장어덮밥이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문에 새끼를 꼬아 만든 것과

    그 아래에는 화선지 유사한 것으로 줄을 달아 놓았는데..

    어떤 용도인지는 알수 없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화선지 유사한 것으로 먼지털이 형태로 만들어져

    관광객들이 몸을 털기도 했는데..

    아마 나쁜 것들을 털어내는 것이나

    문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부적(?)의 용도가 아닐까 짐작만...

     

    신사의 모습...

    전날까지 내린 장맛비에

    물이 맑지는 않았다.

     

    선착장으로 나오는 길...

    기념품이나 특산물 가게가 늘어서 있었다.

     

    모미주만주의 튀긴것..

    모미지 만주는 단풍 모양의 와플로

    우리나라의 만주와 비슷...

    속에는 팥이나 초콜릿이 들어간 것이 있었다.

    미야지마에서만 나오는 먹거리라

    녀석들 시식용으로 몇개 사들고 왔다

     

    모미지 만주 만드는 모습

     

     

     모미지 만주를 시식할수도 있었다.

    하나에 80앤...

     

     

     

    미야지마 페리선착장으로 건너오기 위해 배를 기다리는 중...

    관광객이 엄청나게 들었다.

    질서를 잘지켜 불편함은 없었다.

     

    배를 타기 위해 이동중

     

    멀리 오토리이가 보인다.

    울 녀석들 데리고 다시 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주택지아주 가까운 곳에 묘지가 있었는데..

    일본은 집 근처에 조상을 모시는 집에 많다고 한다.

     

    히로시마 평화공원으로 이동중...

    일본고속도로는  빨리빨리가 없는 듯 했다.

    가속차량도 거의 볼수 없었고...

    양보가 몸에 베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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