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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히로시마 평화공원
    ──•▶발길 따라서/일본 여행 2010. 7. 22. 10:51

     

    히로시마 평화 기념 자료관앞에서

     

    원폭 위령탑앞에서...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묵념...

    그리고 평화를 위한 스마일..

     

    히로시마 편화 기념 자료관으로 들어가고 있슴다

     

    음성 가이드기가 있어

    17개 국어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1945년 8월 6일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황폐해진 일본 히로시마

     

     1945년 8월 6일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황폐해지기전  일본 히로시마

     

     

     

     

     

     

     

     음성 가이드기

     

    지인 마이 지켜 보입니더.

     

     그래서 미소를 지어 주는 지인이 고맙습니다

     

     방명록

     

     

     

     

     

     원폭 피해자 위령탑앞에서

    저렇게 스마일 하면 안되는데...ㅠㅠ

     

     

    이탑은 당시 2세였던 한 여자 아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탑이다고 합니다

    목숨은 건졌으나 평생 병상에 누워지냈는데...

    살고싶은 마음을 종이학을 접어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종이학 찬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지만

    종이학 천마리를 접고도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고 하네여.

    그래서 이곳에서는 종이학 천마리가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이 되었다는...

     

     안네의 일기의 안네의 아버지 안네 프랭크의 아버지가 이곳에 식수를 했고

    알버트 슈바이트 박사로 이곳을 식수를????

     

     

     

    1970년 4월 평화기념공원 바깥에 건립되어 민족차별의 상징으로 부각되었고

    한국이라는 국명을 붙이는 것과 관련하여 재일거류민단과 조총련 사이에 마찰이 일면서

    남과 북이 대립하는 상황이빚어지기도 했다.

    조총련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자

    1998년 히로시마 시 측에서 민단이나 조총련이 아닌 별도의 민간위원회가 이설을 요청하면 허가하겠다고 밝혀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었으며 1999년 재일한국인을 중심으로 '위령비 이설 위원회'가 결성되었고

    성금과 모금을 한 1500만 엔의 경비로 1999년 7월 위령비의 공원내 이전이 실현되었다고 한다.

     

    평화공원내 한국인 위령비

    거북이 조각위에는 손으로 접은 종이 학들과 꽃들이 놓여 있었다.

    위령비 밑에는 2527명의 사망자 명단이 함게 묻혀있다고 한다

    원폭 희생자를 위해 묵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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