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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오카야마성──•▶발길 따라서/일본 여행 2010. 7. 22. 18:00
오카야마 성(일본어:
岡山城 )은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 시에 있는 평산성으로 국가지정 사적이다.다른이름으로 우조(烏城: 까마귀 성), 깅우조(金烏城: 금까마귀 성)이다.
만약 "烏城"을 "가라스조"로 읽으면 나가노 현 마쓰모토 시에 있는 마쓰모토 성을 의미하게 된다.
오카나마 성은 외벽이 검어서 까마귀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한다.
오카야마성의 천수앞에서
"1573년에 우키타 나오이에가 건축을 시작하여 아들 히데이에가 완성시켰으며,
그 후 이케다씨의 성이 되었습니다.
불등변 5각형 천수각은 재건된 것이지만, 니시노마루니시테 야구라와 쓰키미 야구라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4층이 향토자료박물관, 5·6층은 전망대입니다."
검은 외벽 판자의 용장한 모습으로 인해 오성(烏城, 까마귀성)이라고 불린다.
전국시대의 다이묘(大名) 우키다의 성이며, 고라쿠엔 정원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일품이다.리사는 불볕더위가 힘든 모양임다.
오카야마성은 아사히카와 요시이강이 만나 자연스레 해자 역할을 하는 곳에 자리잡아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일품이다고한다.
오카야마성은 일본의 대표적인 오사카나 나고야성과 닮아있지만 규모는 아담한 편에 속한다. 한 바퀴를 둘러보는데는 15분 정도. 숲이 우거지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오카야마성 천수입구
울 지인..
뭘 저리 힘들게 담고 있을까??
지인이 담고 있던 주인공임다.
장식 금붕어임다.
일본의 성은 나무건축이 많아..
불에 소각되는 것을 기원하기 위해 물장식이나 금붕어 장식을 쓰는 것이 아닌가??
성에서 사용하던 식기들과 생활용품임다.
아궁이와 물을 길어놓은 장독은 한국과 비슷햇슴다.
고베대학인줄 알았더니...^-^ 카와사키대학이라네여..
상아아짐 쬠 공부하고 삽시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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