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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여행- 히메지성(시녀들의 전투 구조물)
    ──•▶발길 따라서/일본 여행 2010. 7. 22. 16:03

     

     

     히메지 성은...

    1992년 세계문화유산 조약을 비준한 일본은 세계문화 유산으로서 히메지 성과 호류지 지역의

    불교건조물을 추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위원회에서 히메지 성이 호류지절과 함께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히메지 성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완성도의 성곽건축이며, 목조성곽건축군과 석조 성벽, 흰색 토벽으로

    구성된 구조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등의 이유로 인정.

    이것은 긴 역사를 통해 한번도 전쟁과 화재를 겪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의에 의해 보전..정비되어 온 결과라고 한다.

     

    현재 성곽내부는 수리중으로

    5년동안 수리들어간다고 한다.

     

     

     

     

    히메지성 입구

     

     

     

     

                              

        한국어 가이드이다.                                                                             시녀들이 생활한 곳 외벽에는 외부의 침입에 대비한

                                                                                                                구조물이 많았다. 활을 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다   

     

     

    돌을 떨어 뜨리기 위해 만든 구조물

     

    총구멍...들어가는 좌측에  전쟁대비용으로 만들 구조물이 많았다.

    시녀들이 성주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계단입구가 비스듬한 형태를 띄고 있었는데..

    큰 무기를 운반하기 쉽게 만든 형태라 한다.

     

     

     

     

    벽으로 보이지만 옆 마루와 연결된 오르막이다.

    백칸 마루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시녀들이 성주를 위해 있었는데 알수 잇었다.

     

     

     가파른 계단..

     

    시녀들이 기거했던 방..

    성주가 사는 전수와 가까울수록 시녀의 신분이 놓았다고 한다.

     

    모서리마다 계단이 있었는데..

    외부에서 보면 모서리마다 지붕이 하나씩 더 보인다.

     

    하얗게 지붕만 보이는 것은..

    성주의 건강을 기원하는 곳이라 한다.

    시녀들이 창을 통해 매일 아침마다 성주의 건강을 빌었다고 한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이 일본의 다담이 방이다.

    색이 다른 것은

    다담이가 40개가 되어야 하지만.

    40이라는 숫자가 일본에서는 나쁜숫자로 인식되어

    하나를 빼고 다담이 방을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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