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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의 상처를 놓아주는 것- 용서의 다섯단계
    ──•▶심리 자료방/상담, 심리, 다양한 연구결과 2010. 8. 13. 10:06

     

     

    프레드 러스킨 교수의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용서 방법'이 있다.
     
    첫째, 고의적으로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없다.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렇게 대하는 것이고
            이기심으로 생각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이다.
    둘째, 화가 나면 심호흡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라. 상처를 받아서 화가 나면 숨을 몇 번 깊게 쉬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숨을 두세 번 깊게 쉬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에 따뜻함이 차오를 것이다.
            이것을 대여섯 번 하면 몸이 편안해지면서 괴로움이 가실 것이다.
    셋째,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그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좀 더 관대해지고 인내하고 용서하면 이것이 습관이 된다.

     

    용서의 다섯 단계

    REACH

     

    R. recall the hurt 상처를 다시 기억해 내다.

    상처는 부인하지 말고 기억해 내야 한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 당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과 감정이입empathize을 하는 것이다.

    감정이입이란 입장을 바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동정심을 느끼고, 연민이 생기고 심지어 사랑이 생기는 것까지 포함한다.

    사랑하는 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정말 힘든 것이다.

    그래서 이 단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용서해야 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보기까지 적게는 4~5시간, 많게는 20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A. altruistic 용서는 애타적 산물이다.

    이것의 매력은 용서하지 못하는 것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줌으로써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비록 상처를 입었지만 타인을 축복할 수도 있는 것이 용서의 애타적 산물이다.

     

    C, commit 당신이 경험한 용서의 결정을 바꾸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전념하는 것은 많다. 용서하려고 전념하고, 용서하려는 결정을 내리려고 전념한다.

    그리고 감정적 용서를 경험하면 '이만큼의 감정적 용서를 했어요'라고 말하면서 결심을 바꾸지 않으려고 전념한다.

     

    H. hold on 용서를 했는지 의심이 들 때마다 용서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했는데도 그를 용서하려고 많이 노력해서 다음 날 그를 보면 '당신을 용서했어요'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렇게 용서한 것에는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용서의 다섯 단계는 상처를 회상하고, 당신에게 상처 입힌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용서의 애타적 선물을 주고, 당신이 경험하는 용서에 전념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다.

     

     

    용서는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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