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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9)──•▶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0. 1. 06:55
1. 마음가짐을 안정하여서 사물을 대한다면, 비록 글을 읽지 않았더라도 덕이 있는 군자가 될 수 있다. -명심보감
2. 마음속에 남을 저버림이 없다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다. -명심보감
3. 마음은 편안하게 하더라도 육체는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없고,도를 즐기더라도 마음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육체가 수고롭지 않으면 게을러서 허물어지기 쉽고,
마음이 근심하지 않으면 주색에 빠져서 행동이 일정하지 않다.
그러므로 편안함은 힘써 일하는 가운데 생겨야 싫증나지 않는다.
편안하고 즐거운 자가 근심과 수고로움을 어찌 잊겠는가? -경행록
4.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명심보감
5. 만약 남이 나를 소중히 여겨주기 바란다면,내가 먼저 남을 소중히 여기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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