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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8)──•▶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9. 30. 00:41
1. 대장부는 선(善)을 보는 데 밝으므로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기고,
마음씀이 정순(精純)하므로, 사생(死生)을 기러기의 털보다 가볍게 여긴다. -경행록
2. 때때로 불이 나는 것을 단속하고 밤마다 도둑이 드는 것을 방비하라. -명심보감
3. 덕이 적으면서 지위가 높고, 지혜가 적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다면 화를 당하지 않는 자가 드물다. -주역
4. 도끼에 맞더라도 바르게 간하며, 솥에 삶아 죽더라도 바른 말을 다한다면 이것을 충신이라 한다. -포박자
5. 돈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준다 하더라도 자손이 반드시 다 지킨다고 볼 수 없으며,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준다 하여도 자손이 반드시 다 읽는다고 볼 수 없다.
남모르는 가운데 음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위한 일을 하는 것보다 못하다. -사마온공(북송의 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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