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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시어머니'는 이렇게, '싹싹한 며느리'는 이렇게──•▶세상 돋보기/옹알 장독대 2011. 1. 26. 13:58
며느리와의 세대 차를 집중적으로 느끼는 명절...
쿨하게 명절을 보내려면???
['통 큰 시어머니'는 이렇게]
"이번에 떡은 사 먹자." "산적은 반찬 가게에서 한번 사볼까?"
(모든 음식을 꼭 집에서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나도 편하고 며느리도 편하다.)
"아범아, 설거지 한번 해보렴." "아범아, 빈 그릇 좀 줘."(며느리와의 세대차, 먼저 한번 덜어보자.)
"그래, 나도 남편이랑 둘만 있는 게 편하지."(핵가족에 익숙한 나의 일상을 보자. 가족끼리 모여 불편해하는 며느리 모습을 조금은 이해해 주자.)
['싹싹한 며느리'는 이렇게]
"어머니, 잠깐만 나갔다 올게요. 눈 좀 붙이세요."(하루 종일 안에 있지 말고 몇 시간만 밖으로 나가 시어머니에게 휴식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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