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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만 보면 참을수가 없어~──•▶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1. 2. 26. 19:42
자연의 미소를 닮은 옹기...
옹기의 여유로움과 따뜻함을 닮은 친구..
그 친구가 안동의 경계를 넘어왔다.
샘~~반가버 반가버~~
언제보아도 미소가 한결같은 친구다.
안동 하회마을도 향하는 길...
눈안으로 들어온 광경...옹기가 옹기종기 앉았다.
샘샘~~옹기여 옹기여~
옹기만 보면 참을수가 없어...
찰칵 찰칵 카메라 셔터가 춤을 춘다.
아지매~~뭐하시는 겁니꺼???
손놀림이 바빠진다.
비온다는 일기예보때문???
옹기사랑은 나만하는 것이 아닌가보네~~
이리보고 저리보고~~
옹기여 내품으로 들어오니라~~
내 마음 둥글둥글하게 살게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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