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돌아래 옹기마을 (영주 부석사 가는길에)

 

사진은 중독이다.

카메라는 세상과 가장 친밀한 만남을 주선하는 최고의 중매장이다.

소통의 묘미중...

자연과의 소통은 가장 진실하게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다.

카매라를 든 손이...발보다 먼저 마음의 셔터를 누르는 요즘...

나는 참 행복하다

 

 

 

 

 

 

 

 

 

다른 듯 닮은 녀석들...

마음도 닮았으려나

 

밤새 눈구경하느라 잠을 설쳤나...

녀석들 하품도 합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