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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2011. 4. 20. 19:35
아파트 근처 산에서 만난 애기똥풀...
햇살에 기대 낮잠을 즐기다...
찰칵 찰칵..카메라 셔터 소리에 놀랬는지
얼굴이 노랗게 변했당~~~
억수로 미안하데이...히~~
애기똥풀은
양귀비과(楊貴妃科 Papav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키는 50㎝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지만 날개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받침잎은 2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애기똥풀은 가을까지 흔하게 볼수 있는 꽃으로
줄기를 꺾으면 노란 액체가 나오는데
그것이 아기의 똥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고 한다.
4월 꽃샘추위에 외투를 걸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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