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장릉에는 영천이라는 우물이 있다.──•▶발길 따라서/강원도 2011. 9. 5. 23:28
영월 장릉에 가면 영천이라는 우물이 있다.
영천은..
정조때 박팽년의 후손인 영월 부사 박기정이 수축한 우물로,
단종제를 올리는 한식때 제정(祭井)으로 사용했다.
일설에 의하면 보통때는 조금씩 샘이 솟았으나
매년 한식날 제사 지낼 때에는 물이 많이 솟아 올랐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어디에 있나요?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133-1
신도
신도는 신이 다니는 길이라고 한다.
영월 장릉에 가을이 오는 소리가~~~
영천의 우물은 깊지 않았다
그러나 그 맑음의 깊이는 잴수 없을 만큼 깊었다.
장릉에서 내려다 본 영천(우물)
'──•▶발길 따라서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끼 찍기는 힘들어 (영월 상동 이끼 계곡) (0) 2011.09.09 이야기가 있는 섬, 남이섬. (0) 2011.09.06 단종의 슬픔을 위로하며 - 영월 장릉 (0) 2011.09.05 영월 단종 역사관 (0) 2011.09.05 웅비산악회와 함께 떠난 석모도 보문사..(2011.6.19) (0)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