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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담쟁이 덩굴에게 보톡스라도~~ - 군위 상매댁에서──•▶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1. 11. 16. 09:10
담쟁이 덩굴은
포도나무과(葡萄―科 Vitaceae)에 속하고 바위등에 붙어서 자라는 목본성 덩굴식물이다.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돌과 벽돌면을 타고 오르는 관상식물로 다른 지역에서도 널리 심고 있다.
덩굴은 길이가 약 18㎝이다. 잎은 3갈래로 갈라지는 홑잎이거나 잔잎 3개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서로 어긋나며 가을에는 밝은 주홍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작고 황록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잎 반대쪽에 모여서 핀다. 작은 열매는 푸른빛을 띠는 검은색으로 새들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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