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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궁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1. 9. 21:51
예천 용궁역 플랫폼에 서면
기다림과 그리움이 잉태한다.
나는 누굴 기다리는 것일까?
누굴 그리워하는 것일까?
미래의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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