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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에서 균형잡기──•▶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2. 13. 21:24
바람한점 없는..
햇살이 기지개를 펴는 주말...
봄이 닫힌 문을 여는가 했다.
어디를 간들...좋지 않으랴~~
카메라 가방에 바퀴를 달아 문밖으로 굴러나갔다.
날씨가 기찬...기차게 좋은 날씨라는 표현이 제격이라 생각했다.
야호....
그렇게 나선 걸음....
오래전의 기억만 가진채...멈추어버린 철로..
그 위에서 나는 추억 하나 남겨두었다. 언제고 열어볼수 잇는 추억을...
두발로 균형잡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발로 균형잡기는 어려운 일이다..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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