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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의성 고운사 천년숲길을 걷다──•▶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5. 28. 11:06
부처님 오신날 아침,
연등에 소망을 올리고...숲의 발자국을 닮고자 나선 걸음이었다.
의성 고운사, 숲이 깨어나는 소리는 인간의 탄생처럼 신비롭고 경이로왔다.
무엇보다 아들과 함께 걷는 천년숲길..
아들에게 부모로서 언제나 든든한 지팡이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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